경찰간부후보생 제도는 해방 이후 식민지 경찰의 잔재를 불식하고 경찰의 민주화를 실현하고자 1947년 우리나라 최초의 고급경찰 간부양성제도로 탄생하였습니다. 제1기 93명을 시작으로 정예경찰 간부를 배출하며 경찰간부의 질적 향상에 크나큰 기여를 하였으며 한국 경찰사와 맥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중간입직 경찰공무원 교육과정의 통합 운영 방침에 따라 2019년부터 경찰대학에서 선발 및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되어, 탁월한 교수진과 우수한 교육환경 등 경찰대학의 40여년의 경험을 살려 미래사회 변화에 대비하는 전문성과 국민과 소통, 공감하는 감수성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경찰간부후보생 공개경쟁 선발은 필기시험, 신체검사, 체력검사, 적성검사, 면접시험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 후 1년간의 교육과정을 마치면 치안현장 각 분야에서 활동하게 됩니다.
기회는 공평하게 주어지지만 준비된 사람만이 경찰의 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도전하십시오! 당신의 열정과 꿈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