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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인천일보] 또 경찰관 극단적 선택, '멘탈관리' 사각지대/ 남 지키다 '나'를 놓는 경찰들
| 작성자 | 전 ** | 등록일 | 2019-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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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
또 경찰관 극단적 선택, '멘탈관리' 사각지대(머니투데이, 2019. 10. 30.)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102915062450585
남 지키다 '나'를 놓는 경찰들(인천일보, 2019. 10. 30.)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996839
2015년 치안정책연구소가 낸 '경찰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실태와 제도적 대처방안'에서는 설문에 참여한 1만2168명 중 41.35%가 PTSD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것으로 나타났다.
치안정책연구소는 이 자료를 내면서 경찰관의 극단적인 선택을 막기 위해서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의사와 심리학자로 구성된 전문부서 신설과 경찰서 내 정신건강센터 마련 등이다. 이처럼 정신질환을 겪는 경찰관들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 비해 이들의 치료를 도울 전문시설은 부족한 상태다.
